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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광주·하남교육원 개강식 개최

2025년 하남지역 영재교육원 추가 개소

 

(케이엠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광주교육원과 3월 26일 하남교육원의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시작으로,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의 출발을 알렸다.

 

2025학년도에는 더욱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과학·수학·공학·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심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광주‧하남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기존 광주교육원에 이어 하남교육원을 남한중학교에 추가로 개소했다.

 

영재교육원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올해도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입학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해 광주푸른초등학교(광주영재교육원 위치), 남한중학교(하남영재교육원 위치) 관계자, 학부모, 학생, 지도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의 목표와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을 위한 ‘문해력, 영재교육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것이 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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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