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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정담회 개최

동두천양주 관내 5개 권역 교육행정실장협의회 회장·총무 참석

 

(케이엠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관내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회장 및 총무를 초청해 정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행정 실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실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정책을 모색하고, 협의회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양주 교육행정실장협의회는 총 76개 관내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개 권역으로 운영 중이다. 정담회에서는 각 권역별 우수사례와 학교행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장 중심의 연구학습조직 운영의 내실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특히, 2025 동두천양주교육 기본계획에 포함된 △‘학교중심의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 △‘지방공무원 행정역량 강화’라는 정책 방향에 따라, 교육행정실장협의회가 지역 교육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최길남 행정과장은 “교육행정실장은 학교 현장의 중추적인 리더이며, 이들의 목소리가 정책과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실장 간의 소통이 더욱 공고해지고,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행정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교육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학교중심 행정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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