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남양주시 진건읍 새마을부녀회와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건읍 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사회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사회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공무원 등 70여 명은 1,2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25일 200여 가구와 경로당 33개소에 전달했다. 김연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 해주신 후원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방재천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장 행사에 참여한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사회단체협의회가 협력하여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이
(케이엠뉴스) 광주시 송정동 기관단체는 25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정동 6개 단체인 송정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경제인연합회 6개 단체가 협업해 진행했다. 특히, 지난 8월에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 심었던 배추가 잘 자라지 않아 고심하던 중 기관단체의 협심으로 4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구매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구매한 김장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근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송정동 6개 단체를 비롯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지난 11월 23일 4기 4회차 반려견 동반 산책교육을 끝으로 2024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올바른 상호작용 및 책임 있는 반려문화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교육은 반려견의 발달과정 및 감정신호 이해, 교육의 필요성 이해 및 실질적 방법, 실습 산책교육 등을 주제로, 이론 3회와 실습 1회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정규강좌는 총 4기수 운영 동안 8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전반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교육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평점 4.7을 보이며 정규강좌에 대한 반려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고, 정규강좌는 반려인들에게 반려문화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한 참여자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전문적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배우기 한계가 있는 이론을 직접 배우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됐고, 정규강좌는 준비된 보호
(케이엠뉴스) 광주시 노인 장기 요양시설협회는 25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제2회 광주시 노인 장기 요양시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협회 관계자, 요양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우수종사자 표창과 함께 종사자 역량 강화 전문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노인복지에 헌신해 온 우수종사자 30명이 표창을 받으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전문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보현 협회장은 “종사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여러분의 헌신이야 말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2024년 하반기 소방가족 체육행사’를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행사는 재난 대응 등 현안 업무 추진에 대한 격려와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획으로, 평소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이 부족하여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광명소방서는 2024년 ‘가치 있게 같이 가자’를 추진하고 있다. 소방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부의 결속을 다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소통과 화합 자리를 마련했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이번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소방가족 체육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와 소방공무원이 하나가 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광명소방서는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우호교류 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청소년 교류단을 초청해 교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활동은 지난 8월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캠프에 참여한 것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마련됐다. 울란바토르 청소년 교류단은 남양주시와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와부도서관 상상공작소 3D프린터 체험 △정약용 펀그라운드 한국 문화체험 △남양주시청 환담 △진접 펀그라운드 청소년 교류활동 △정약용유적지, 홍유릉, 봉선사, 경복궁 방문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울란바토르시와 1998년 10월 우호교류협정 체결 이후 2000년부터 지금까지 총 34회의 청소년 교류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 길 하천 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지사협 위원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에코로드로 지정된 하천 변 일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겨울을 맞아 깨끗한 하천 경관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 시간을 내어 환경 정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ESG 환경혁신 협약’에 따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정된 에코로드에서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 내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법인사업장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조기 검진 권유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임시보호 △치매 인식개선 홍보와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을 수행한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은 현재 약 500명의 봉사원들이 활동 중이며,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또한 200여 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생필품 지원, 정서지원, 세탁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매주 400여 가구의 재가 노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인 대한적십자사의 풍부한 자원과 노력을
(케이엠뉴스) 화성시의회는 11월 25일 팔탄면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소공인 현장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도시형 소공인 발전 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중소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파크스탄 자치공화국 최고 위원회 의장, 나보이 주 부지사, 카르시 시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는 소공인 집적지구와 같은 선진 지원 기반 시설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이 우즈베키스탄과 화성시 간 경제적, 기술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를 둘러보며 첨단 장비 공동 활용, 제품 품질 관리, 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 지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이천시-이천시의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시정 방향과 본예산 편성계획을 설명하고 ▲2024년 공모사업 등 국․도비 확보현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2025년 정수장․노후상수관망 현대화사업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이천시는 2025년 본예산 편성계획과 관련하여 비상 재정 상황이었던 2024년에 비해 나아지는 재정 상황과 증가하는 사업 수요에 따라 이천시의 본예산 일반회계 규모가 사상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할 것을 설명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 증대된 수치이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정수장 현대화사업 계획과 더불어 경기형 과학고 유치 신청 등 시민의 관심 현안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시의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내년도에 추진될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시의원님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는데, 앞으로도 시와 의회가 소통하여 이천시를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이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