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이하 평택상의)는 6월 14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평택상공회의소 신축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엽 이사(現신한투자증권 이사)를 초 청하여 『인플레이션 이후 글로벌 경제와 미·중 갈등에 따른 산업과 경제변화』란 주제로 조찬강연 회를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은 인사와 함께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도 어렵지만, 과거를 복기해보면 늘 위기 속에 기회가 있었다’라며 ‘오늘 강연을 통 해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을 예견하고 개인, 기업, 지역경제의 미래를 위한 시간에 도움이 되 고자 이번 조찬강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서 이선엽 이사는 『인플레이션 이후 글로벌 경제와 미·중 갈등에 따른 산업과 경제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였으며 글로벌 금융 불안 완화 기조, 상업용 부동산 위기, 물가 안정과 지수 상승의 견인 관계, 중국과 미국의 성장동력 변화와 신기술의 등장과 같은 내용으로 2023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하여 전문적이고 폭넓은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선엽 이사는 현재 신한투자증권 이사에 재직 중이며, 이전 글로벌 ETF 투
안성시 공도읍 벽산블루밍 아파트, 스위첸 아파트,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가 밀집되어있는 블루밍 아파트 정문으로 들어가는 사거리는 사거리를 중심으로 편도 4차선에서 3차선, 3차선에서 2차선으로 급격히 줄어드는 도로로 형성되어있는 매우 위험한 도로이며, 신호등을 지나자마자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이 설치되어 있는곳이다. 하지만 이곳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평일 18시 이후는 불법으로 밤샘 주차하는 대형차량들의 주차장으로 탈바꿈한지 오래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아에 대형차량들의 불법 밤샘 주차장으로 변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은 (본보 2022년 8월 26일 안성시 공도읍 아파트 밀집 지역 대로변 차고지 외 야간 불법 밤샘 주차 성행, 관계 당국은 뭐하나?) 라는 지적기사를 보도한 곳이다. 이곳에 사는 학생들과 주민들은 불법으로 주차해 놓은 대형 화물차들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관계 당국인 안성시 도로교통과는 불법으로 주차한 대형차량으로 인해 대형 사고가 예상되고있는 실정인데도, 신호등 밑에 엘이디로 돌아가는 안내 표지판에 단속을 한다는 문구만 돌아갈 뿐 실제로 단속을 하지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안성시(
지난 6월 8일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함께 한 한마음대회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8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농업경영체의 역할과 새로운 이천 참시민 실천 확산 운동을 결의하는 소통의 장,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및“안전한 농촌일터만들기”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또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16명에게는 표창장을, 생활개선회 역대 연합회장 7명에게 공로패를,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유공 공무원 3명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오광석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업인 단체간의 유대와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가 농업인의 신분인 만큼 회원들은 건강한 먹거리 사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농업 생산의지를 더욱 높일 것을 다짐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농업현실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농업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이천농업의 차별성과 전문성에 대한 과제 해결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을 향한 마음이 항상 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린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8만 7천 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총 21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사전 승선 체험과 시티투어는 일찌감치 매진됐고, 행사장에서도 승선 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로 줄을이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 체험과 불꽃놀이는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의 큰 성공 이유로는 올해 처음 도입된 야간 승선 체험과 풍성해진 야간문화공연으로 늦은 시간까지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는 점이 꼽힌다. 시는 우선 축제장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주차장 5개소를 확보해 운영했으며, 축제장과 주차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도입해 편의를 제공하였다. 더불어 민간 기동순찰대를 포함 일일 210여 명의 주차요원을 배치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차 관리를 가능케 했다. 행사장 내에는 지난해보다 6배 넓은 면적의 그늘막을 설치하고 휠체어와 유모차 등 편의 물품 대여 서비스도 늘리면서 시민들도 전보다 쾌적했다는 평이다. 해상 사고에 대비하고 행사장 안전을 위해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소방
경기도 민생 특별사법경찰단이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도내 PC방 12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하는 행위 ▲식품 보존기준 위반 행위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할 때,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조리·판매하는 경우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식품 보존기준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반 행위는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행위자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PC방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제13회 화성시 뱃놀이 축제 주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주최부서는 관광진흥과, 주관은 문화재단이 경기도 지원금 7,000만 원을 포함하여 18억 8,400만 원의 행사 비용을 들여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명근 화성시장의 화성시를 알리기 위한 노력과 의지, 와는 달리 주최부서와 행사를 주관한 문화재단의 안일한 대처로 먹칠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는 6월9일 헹사 첫날 개막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와 각 지자체장 등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지사와 각 지자체장 등 기관장들의 자리를 배정해 마련한 의자에 각 지자체 등 기관장들의 이름을 기재해 앉을수 있게 자리를 배정하였다. 하지만 배정했던 자리를 행사 2일째 가 되어도 이름을 기재한 의자가 그대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하기위해 왔는데도 그 자리에 앉아도 된다는 안내방송도 없었다. 이에 한 시민 A씨는 도대체 어디에 앉아서 관람하라는 것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문화재단은 문화재단의 홍보를 하기 위해 마련한 부스에 행사 시작 하루 만에 마감이라는 문구를 부스에 써 붙여 놓아 시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였다. 더욱이 임시로 마련한 장애인 화장실을 자물쇠로 채워 놓는 등 제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산하기관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구축을 위해 기관 간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안산그리너스 FC,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11명의 산하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주요정책 공유와 협업을 통해 안산시 발전을 함께 이끌어 내자”며 “직원과 소통하며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고, 구성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일로 평가받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우대하고 격려하는 조직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 산하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해 산하기관장 정책회의를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소속되어 있는 기관장 모임인 수요회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풍도 해전해역과 풍도 육도를 방문하는 역사 탐방을 추진했다. 이날 수요 회 역사 탐방에는 경기도 행정선과 안산시 행정선 등 두 척이 동원됐다. 행정선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기관장 10여 명 등 35명의 안산시 관계자가 동승 했다. 행사는 안산시청을 출발해 탄도항, 전곡항에서 경기도 와 안산시 행정선을 이용해 풍도 육도를 견학하고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한 후 다시 안산시청으로 이동해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과 기관장들의 풍도 방문은 안산의 오지인 주민들에게 대단한 활력소가 됐다. 야생화 천국이라 불리는 풍도 주민들은 예로부터 섬 능선에 자리 잡아 전해오는 우물과 500~6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는 둘레길로 일행을 인도하며 풍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포구가 내려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마르지 않는 첫 번째 샘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많지 않은데다 식수가 공급돼 샘물을 사용하지 않아, 관리가 어려운 샘의 문제점에 대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청결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샘은 맑은 물속 바위에 푸른 이끼가 자라나 선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은 지난 7일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단 평가 및 소아 재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안성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 평가 과정, 안성병원 소아 재활사업, 양 기관 협력 사항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안성시의 경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의료적 평가를 위해 타 지자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핫라인을 통해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의료적 평가 업무가 간소화되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의료적 평가 Hot line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조 3호 및 제15조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하는 과정에 의료적 평가 부분을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병원이 협업하는 구조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심상해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아동들이 성장했을 때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평가 및 재활이 중요한 것 같다. 안성에 소아 재활 진료를 하는 병원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안성교육청 또한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임승관 병원장은 “올해 안성병원에서 중점을 두는 분야가 아동
안성시 15개 이 통장협의회 정효양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7일 오전 10시 시청 정문 앞에서 성명서와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안성시장과 안성시 의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성시민을 보호하고 안성시민을 대변해야 할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정쟁만을 일삼고, 타협하지 못해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즉각 중단하라”며 성명서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안성시 15개 이 통장협의회 정효양 회장은 안성시의회는 주요 사업 및 조례안 등을 부결시켰으며, 예산안도 무조건 적인 삭감만을 일삼아 왔다. 안성시와 안성시의회의 갈등으로 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는바, 타협하고 협치하여 서로 양보하는 노력이 필요함에도 정치적 싸움만을 일삼는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를 규탄하며, 작금의 사태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보훈 명예 수당 인상분으로 촉발된 추가경정 예산안을 안성시가 편성하지 않자, 안성시가 제출한 안건들을 모두 부결시켜 사업을 중단해 버린 사태에 대해 “안성시민을 무시하고 외면하여 안성시민들에게 피해를 준 작금의 사태에 대해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반성하고 정쟁을 중단하라고 외쳤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