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4월 1일 오전 9시부터 부터 4월 25일 오후6시까지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LET’S S.E.A in 화성’을 슬로건으로 요트 승선,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경연으로 진행되는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는 댄스의 장르와 참가자의 연령에 구애받지 않으며, 바다, 바람,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축제장을 뜨겁게 물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끼 있는 참가팀들을 모집한다. 주제에 적합한 퍼포먼스 구성이 가능한 15명 이상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장 예선전 참여가 어려운 관외 참가팀은 영상평가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신청서와 공연사진, 3분 이내의 퍼포먼스 영상 링크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전곡항 메인무대에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문화복지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복지분과 위원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자문위원들은 ▲‘띨뿌리(서울연극제 대상수상작, 화성시 매향리 배경)’와 같은 화성시 배경 작품 발굴 및 지원 ▲각종 공모사업 추진을 통한 외부재원 유치 ▲문화관광재단 전문 인력 유치 ▲화성시 특화 문화관광 자원 발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과제 발굴 등 화성시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 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문화재단이 문화관광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문화를 향유하는 주민들과 화성특례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문화 관광 정책 수립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며 “오늘 논의한 사항은 의정 활동에 접목해 차별화된 문화 관광정책 제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17일 병점·봉담지역 학부모들과 각각 도시농업센터와 생활문화창작소에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병점지역 ▲벌말초 이전에 따른 지원 확대 ▲노후 학교시설물 교체 사업 ▲청소년 전동킥보드 안전 관련 제도 마련 등을 건의했다. 또한, 봉담지역에서는 ▲학생 등·하교 교통 불편 해소 및 통학로 개선 ▲청소년 놀이공간 확대 ▲교통시설물 추가 설치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병점·봉담지역 학부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간담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병점·봉담지역의 교육환경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적극 소통하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은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H·아카데미' 교육연수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H·아카데미는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사업으로, 종사자의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전문연수, 직무연수, 자격연수, 교양연수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된다. 재단은 H·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서비스 현장의 리더를 양성하고,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라는 화성특례시의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 교육연수의 시작은 공무원 전문연수인 ‘화성특례시 복지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으로 사회복지시설 관리 및 민간위탁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상반기 교육과정이 3월 말부터 6월까지 총 12개 과정이 56회 운영된다. 직무연수는 총 9개 과정으로, 안전한 보육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및 직무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 성과평가 기본, 노인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대비 교육, 기관 브랜드 및 홍보 전략, 기관 홍보 숏폼 제작,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회계 교육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동탄권역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농산물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화성시동탄출장소는 동탄역, 동탄여울공원, 동탄호수공원 인근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 ․ 사용 ․ 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 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 ․ 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유통 중인 봄철 수요가 증가하는 봄나물 등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출 여부도 집중 검사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 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한 판매금지 조치와 함께 회수․폐기해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강석 화성시동탄출장소 환경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봄철을 맞아 기온 상승하는 만큼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의 철저한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17일부터 10월 말까지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효율적 차단을 위해 2025년 친환경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방제사업은 서부·동탄·동부보건소별로 지역별 주요 감염병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방역소독을 통해 여름철 모기와 해충 번식을 사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운영 ▲예방 수칙 교육·홍보 ▲모기 감시 및 방제 작업 등을 추진하며, 방역 작업 시 저독성 살충제 사용, 포충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 친환경 연무소독 등 환경 친화적인 방제법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화성시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선제적 유충구제, 약품 지원,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민관이 함께 보다 촘촘하고 효과적인 방제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화성특례시는 지속적인 방제 활동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새 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홍역, 수두,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17일 당부했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해외여행 후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 유입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3월 6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개학과 함께 학교 및 학원 등 집단시설에서 수두와 독감 등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이 집단 발생할 위험도 커지고 있다. 수두는 발열과 함께 물집 형태의 발진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완료, 손 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시는 홍역과 수두는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인 만큼,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과 수두 백신 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발열·발진 등 감염병 의심 유증상자는 등교 및 단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맞춤형 컨설팅 사업’으로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의 1:1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심화 컨설팅을 통해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및 운영상의 문제를 진단하고 각 기업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분야는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세무 ▲공공 조달 ▲인사·노무 ▲마케팅 등 5개 분야이다. 지원 자격은 ‘2025년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이며, 시는 컨설턴트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컨설팅 참여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향순 화성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심화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17일부터 23일까지 ‘화성시민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주간은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에 따라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3월 21일을 기념하고,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화성시 출범 25주년이자,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성특례시로 승격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화성특례시민의 날’인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꽃식물원을 포함한 9개 공공시설의 입장료와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시 관할 공영주차장 이용료도 50% 할인한다. 이외에도 총 4개 시설에서 입장료 및 사용료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도 열린다. 주민자치 페스티벌과 찾아가는 거리 공연을 비롯해 총 19개의 체험 및 문화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민간에서도 화성시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혜택에 대한 자세
화성소방서는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실전에서의 심전도 리듬 분석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구급대원 등급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서울병원 응급실 소속 구급지도의사 조효림 교수가 지도하였으며, 심전도 리듬의 기본 원리 이해 및 해석 능력 향상 및 실제 심전도 사례를 통한 실전에서의 리듬 분석 및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심전도 리듬 원리 이해 및 사례 분석, 지도의사 평가일지 작성 시 현장활동 개선사항 전파, 구급대원 감염관리 주의사항 안내 등 포함됐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구급대원들은 전날 야간 근무로 인한 피로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은 피곤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위해 꾸준히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며 “오늘 이들의 노력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