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2월 3일, 화성시청 대강당(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화성시통리장단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배현경,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읍면동 통리장단 회장, 총무, 장안면 주민 등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양일모 회장의 이임사와 오재경 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전달, 기념 촬영에 이은 오찬이 있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새로 취임하신 오재경 회장님과 임원진 모두가 주민의 나은 삶과 화성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며“화성시가 곧 100만 특례시가 되기에 통리장단 협의회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귀담아듣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화성시 통리장단 협의회는 산하에 28개의 통장단 협의회 와 이장단 협의회가 있으며, 역량 강화 교육, 연수 프로그램, 체육대회 등의 행 사를 통해 지역주민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30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여 추경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원포인트 추경 예산안은 본 예산에 삭감되었던 예산 중 시급을 요하는 세계언어센터, 민원상담 콜센터, 마을만들기, 청년예산, 시민활동 통합지원단, 인재양성 사업, GTX연장 노선 용역비, 죽산3.1운동기념비 등과 국도비 변경 내시 예산을 심의하여 모두 원안 가결하였으며, 총 51억이 추가 편성되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원포인트 추경은 시민들을 위해 시급히 편성해야 하는 예산을 중심으로 심의·의결하였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회와 안성시가 협력하여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안성시의회는 설 연휴가 지난 후,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22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안건을 처리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 전도현의원은 2일 오산농협 대회의실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각각 개최된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 참석하여 본인 지역구인 신장2동과 중앙동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2월 1일(목),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에서 송옥주 의원은 먼저 환경노동위원장과 여성가족위원장으로 노동기본권 강화, 기후위기 대응, 안정된 돌봄환경 조성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고, 하반기 국방위원회에서는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 이전 저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튼튼한 안보태세 마련에 사명감을 갖고 노력했다고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화성 서부지역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문제 해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안전·문화·환경 등 기반시설 조성은 물론, 총선공약 77건 중 73건을 달성·추진하여 94.8%의 공약 추진율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지역 발전을 위한 화성예산 국비 2조 7,555억 원과 지역특별예산 206억원을 확정하였으며 총 927건에 달하는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등 ‘약속 꼭 지키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한 성과를 바탕으로 실력과 열정으로 무장된 힘 있는 중진 의원이 되어 화성발전을 완수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송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검찰 독재
서철모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일 동탄신도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시범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예비후보는 ‘화성시, 교육청, 이공계 대학, 대기업 등과 함께 동탄지역의 교육여건과 정주여건의 질을 높이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교육까지 연계하여 동탄에서 성장한 인재들이 동탄에 정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련 공약으로는 ▲다자녀 출산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제공, ▲신혼부부 1억원 대출 및 자녀수에 따라 무이자·감면, ▲아이돌봄 서비스 전 가정 확대, ▲화성과학영재학교 설립, ▲이공계 대학 연계 계약학과 유치 등이 있다. 서 예비후보는 ‘민선 7기 화성시장 재임 시 화성형 마을교육공동체, 진로교육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왔던 경험에 더해 더불어민주당의 저출생 종합대책과 화성과학영재학교 등 동탄 주민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아이들을 마음 편히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국토교통부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오는 3월12일까지 입법예고한 데 대해 “수원 영통·권선 재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법 적용대상에 영통과 권선매탄 일대(권선, 권선2, 권선3, 매탄·원천 등), 매탄1, 정자, 천천2 등 수원지역이 다수 포함됐다.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원시장을 지낸 염 예비후보는 “해당 지역들은 수원에서도 1980~90년대 지어져 자족 시설과 도시 인프라가 부족했고, 주택 노후화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불편이 큰 지역들”이라며 “앞으로 이 지역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재건축 추진 시 용적률 상향 등 건축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염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 위원장을 만나 경기도지사 명의의 ‘노후 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의 통과를 요청하고 특별법의 연내 처리를 부탁한 바 있다. 그 이후 특별법은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염 예비후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서 선도지구 지정의 관건은 주
화성시의회는 31일,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화성시 동탄신리천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김상균, 김상수, 배정수, 이용운, 송선영, 김영수의원, 전성균의원, 도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 내·외빈들이 참석해 동탄 시민의 건강을 응원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오랜기간 시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의 개관식을 축하드리며 개관이 되기까지 노력해주신 의원님들과 시,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하며,“화성시가 전국종합체육대회를 유치 중인데 실내배드민턴장이 경기장 확장의 한 축이 될 것 같다. 전국체전을 치르기 좋은 장소로 점검하면서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화성시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60여㎡ 규모 로, 내부에는 배드민턴 코트 20개, 휴게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해 12월 8일 임시 개관하여 무료로 운영됐으나, 2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시설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6시부
국민의힘 화성시(을) 국회의원 김수인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수원대 글로벌 경상관에서 수원대학교 대학생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대학교 총학생회 학생과, 화성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2024청년정책’ 이 반영된 청년도약계좌,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등의 사회적 문제를 돌아보며 청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청년지원제도를 사전에 대비하고 청년들의 주거생활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부동산 청약, 분양에 오랜 실무 경험과 부동산 전문 기자로 활동해왔던 김수인 예비후보자의 경험을 토대로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음이 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평소 청년들이 생활하면서 느꼈던 주거에 관련된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전세사기, 분양사기 피하는법, 청년청약통장 장점 등 앞으로의 청년들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전,월세 꼐약시 유의점 부동산 실무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주거, 청년전세사기, 아파트분양, 특별공급 등 부동산 분야 내 학생들 입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털어놓으며 이에 대한 김수인 예비후보자의 축적된 경험과 견해를 듣는 형식으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개통 8주년을 맞은 30일 지하철 3호선 권선 지역 연장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수원시민 여러분께 금쪽같은 1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8년 전인 2016년 오늘,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개통으로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 시대’를 열었고, 이는 2013년 오리-수원(현재의 수인분당선) 간 지하철 개통에 이어 수원이 ‘경기남부의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이정표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처음 시장에 취임했을 당시, 분당선 공사는 4대강 사업에 막혀 수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며 “하지만 이제 수원은 ‘사통팔달의 도시’라는 옛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신분당선이 수원과 주변 도시를 이어주며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수원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수원 시민들과 함께 꺼져가던 불씨를 어렵게 되살려 어느덧 착공을 앞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을 비롯해, 향후 동탄~인덕원간 신수원선, GTX-C, 수원발 KTX 등이 개통되면 수원시는 거미줄형 교통망 구축에 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해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이인규(더민주, 동두천1)·김상곤(국민의힘, 평택1)·박재용(더민주, 비례) 의원과 백경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이 적응하도록 사회가 변해야 한다’라고 한 바 있다”라며 “이 메시지는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우리가 지표로 삼아야 할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핵심 정책 키워드를 ‘기회’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뜻을 모아 지난해 처음 ‘장애인 기회소득’을 추진했다”라며 “현재 전북을 비롯한 타 지자체가 경기도의회가 만든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를 바탕으로 정책 벤치마킹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이러한 걸음이 대한민국 장애인 여러분의 기회를 넓혀가는 변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원의 한 사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