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태풍 힌남노” 상황 점검을 위한 6일 오전 8시 의총과 수해 현장 방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한반도를 지나간 이후 현장 확인을 위해 오전 8시 성남시 국민의힘협의회 의총과 수해 현장인 탄천을 방문하였다.

 

성남시는 5일 오후 4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성남시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도 태풍 피해 대비를 위해 취약지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성남 각 지역에 추가 피해가 없도록 태풍 대비 수방 자재와 장비 점검 등 철저한 사전 대비를 강조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제274회 임시회 동안에도 태풍 힌남노의 피해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였으며, 성남시의 신속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촉구하였다.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후, 성남시 가장 취약지구인 탄천을 방문하여 지난 호우로 인한 피해로 인해 복구 현장이 추가로 수해를 입었는지 확인 점검하였으며 차후에 이런 피해가 없도록 시 집행부를 감시,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기획

더보기
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