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월)

  • 구름많음동두천 3.9℃
  • 맑음강릉 11.0℃
  • 흐림서울 3.8℃
  • 구름많음대전 8.2℃
  • 구름많음대구 9.5℃
  • 구름많음울산 12.2℃
  • 구름많음광주 8.5℃
  • 구름많음부산 13.3℃
  • 흐림고창 9.1℃
  • 흐림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3.5℃
  • 구름조금보은 6.7℃
  • 구름조금금산 8.5℃
  • 흐림강진군 9.3℃
  • 구름많음경주시 11.0℃
  • 구름많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정치

안성시의회 의원님들 왜~? 이러시나~~역량교육~? 여행~?

안성시의회 의원 및 안성시의회 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 과연 얼마나 배웠으며 인성은 얼마나 변했을까~?

안성시의회 의원 및 안성시의회 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 안성시의회는 교육대행 업체가 "타시군도 교육비 1인당 70~80만원에 다녀 왔다"고 해 더이상 묻지도 않고 연수를 맏겼다.

1보,

안성시의회는 지난 9월21일~9월29일까지 안성시의회가 207회 정례회 및 행정 사무감사를 끝내고 "의원 및 공무원 전문성 역량강화교육" 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 8명, 의회 사무실 사무과장 포함 13명, 장애인 보호자 1명, 합 22명이 10월 05일(수)~ 10월 7일(금)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하지만 시민의 혈세 1500만원이 든 교육 여행 세부내역도 밝히지 않고 의원 및 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 이란 명목으로 대행 업체(한국 지방 학술 연구원)에 맡겼고 "타 시군도 1인당 교육비는 70~80만원에 다녀 왔다" 는 업체의 말에 "더 이상 물을 이유도 없었다" 고 안성시의회 사무과장 및 의정팀장은 말했다.

 

이에 한 시민 K씨(56)는 안성시 행정에 발목 잡기나 하는 시의원들이 시민의 혈세를 세부 내역도 없이 펑펑 써대는 것은 시민을 무시한 처사다. 라고 말하며 "교육은 정례회 전에 받아 행감을 준비해야지 정례회가 다 끝나고 느긋하게 제주도를 간 것은 놀러간게 아니고 무엇인가?

안성시의회 안정열의장님과 안성시의회 사무과장은 반듯이 2박3일간 어디서 무슨 교육을 누구에게 어떻게 받았는지~? 2박 3일 동안 몇시간 교육을 받고 어디를 다녔는지, 안성 시민들에게 도움은 되는 것인지~? "꼭" 밝혀야한다. 고 강하게 말하였다.

 

또 한 시민 J씨(67)는 시민들이 격는 고통과 시민들의 안전은 뒤로 한채 제주도로 떠난 안성시의회 의원과 안성시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형식적 전문성 강화교육으로 과연 얼마나 배웠을까, 또 인성이 얼마나 변했을까~? 의심이 든다. 며

 

아직도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쓴 채 생활하며 열심히 벌어서 낸 시민들의 피와 같은 세금으로 흥청망청 쓴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된다. 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화성특례시의회, '제2회 화성시 소상공인의 날' 참석… 지역경제의 버팀목, 소상공인과 상생 다짐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남양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회 화성시 소상공인의 날’행사에 참석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생과 도약의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흥범 부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김경희·이용운·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소상공인과 시민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인철)가 주관했으며, ‘상생과 도약, 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소상공인 상품 체험, 시민참여 이벤트, 문화 공연, 상생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지역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시장 및 시의장 모범소상공인 표창(10명)과 함께 ‘남양역골로상점가’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수여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장학금 전달식(13명)과 비상(飛上) 세레모니, 기념 촬영이 이어지며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소상공인 여러분은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화성특례시 경제를 움직이는 진정한 주인공”이라며“여러분의 땀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