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

안성시의회 2박 3일간의 전문성 역량 강화교육,이래도 되는것인가~?

안성시의회 의장 포함 시의원 8명 모두는 안성 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고 사퇴해야 된다.

3보

안성시의회는 ‘의원 및 공무원 전문성 역량 강화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 8명 의회 사무실 사무과장 포함 13명, 장애인 보호자 1명, 합 22명) 10월 05일(수)~ 10월 7일 (금)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명목은 ‘의원 및 공무원 전문성 역량 강화교육’이었다.

 

그들은 안성 시민의 혈세 1500만 원을 과연 어떻게 쓰고 무엇을 배워 왔을까~?

일정표를 보면 본 취재진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아 취재를 시작했다.

그들은 첫날 일정으로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12시~14시까지 오찬을 했다.

시작부터 오찬이라니 전문성 강화교육이 아니라 여행을 간 것인가~?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일정표에 나와 있듯이 점심을 먹고 나자 14시~17시까지는 조례안 실무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벽부터 서둘러 비행기 타고 제주도에 도착하여 가장 피곤하고 졸린 시간에 교육을 받는다.

이후 객실 배정 및 여장을 정리한 후 저녁 식사는 제주도에서 유명한 M 식당에서 시작했다.

놀랍게도 저녁 식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이성을 잃은듯했다. 식당을 전세 낸 것도 아닌데 큰 소리로 여러 명이 ‘위하여’를 여러 번 외치며 마치 자기네들 세상처럼 느끼는듯했다.

이에 M 식당에 식사하러 왔던 몇몇 팀은 시끄럽다며 나가는 것도 본 취재진은 목격했다.

과연 전문성 역량 교육이 맞는 것인지~? 정말 묻고 싶다.

또한 그날 저녁 식사 자리에 들어간 술병은 소주 18병, 맥주 13병에 저녁 식사 대금은 총 804,000원에 63,000원의 할인을 받아 741,000원이었다.

 

이후 그들은 노래방으로 향했다. 과연 안성시의회 의원 및 안성시의회 사무과 직원들은 전문성 강화교육이 근무의 연속이란걸 잊은 것인가~? 아니면 알면서도 교육이 아니라 여행이라고 생각한 것일까? 강한 의심이 든다.

이에 안성 시민 L씨(63세)는 ‘안성 시민의 혈세를 자기들(안성시의회 의장 포함 8명 의회 사무실 사무과장 포함 13명, 장애인 보호자 1명, 합 22명) 돈이라면 이렇게 펑펑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지금이라도 안성시의회 의장 포함 시의원 8명 모두는 안성 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고 사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라고 분노했다.

 

이에 본 취재진은 안성시의회 의장과 사무과장이 안성 시민의 혈세 1500만원의 사용 내역을 상세히 밝히고 안성 시민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을 하기를 촉구한다.


기획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화성 솔빛유치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동참
(케이엠뉴스) 경기도 화성시 소재 솔빛유치원(원장 오정은)은 7월 8일부터 7월 11일까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표어 아래,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솔빛유치원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진영란 원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솔빛유치원에서는 유아,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릴레이 메시지’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눴다. 유아와 교직원, 학부모들은 “예쁜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계속 듣고 싶어요”, “아이들 덕분에 오늘도 웃어요”,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경쟁력! 힘!”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오정은 솔빛유치원 원장은 “유아와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인구문제를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미래 시대를 살아갈 유아들이 안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