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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정자교 보행로 붕괴 인명사고 발빠른 대책 회의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4월 5일 17시에 행정교육위원장실에서 재난안전관과 함께 정자교 보행로 붕괴 인명사고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박경희 위원장, 김보미 부위원장, 박은미 위원, 성해련 위원, 박명순 위원, 김윤환 위원, 조정식 의원과 박종각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재난안전관으로부터 사고 발생 경위 및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사고현장의 신속한 복구 및 정밀 안전진단을 요청하였다.

 

또한, 행정교육위원회는 피해자들의 적절하고 신속한 보상 및 정신적 지원 또한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으며 향후 이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탄천 24개소 횡단 교량의 정밀점검용역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인명피해는 4월 5일 오전 9시 45분쯤 분당구 정자동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인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와 난간이 무너지면서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이다.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은 “작년 안전진단을 마친 정자교 일부가 붕괴되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안전진단이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처리되었는지 사후적으로 따져보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여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 광복 80주년 맞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자원봉자사(도슨트)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 운영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025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자원봉사자(도슨트)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 널리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당신의 말로 역사를 잇다’를 주제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상설전시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화성독립운동사와 광복 80주년의 의미 등 독립운동 전반을 다룬다. 회차별 주제로는 ▲화성지역의 근대적 변화와 자강운동 ▲의병 이야기 ▲3.1운동과 독립의 외침 ▲화성지역 3.1운동의 특징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재인식 ▲해외에서 비친 한국인의 용기 ▲일제 식민통치와 군국주의 ▲1920년대 민족운동 확산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기록과 기억 등이다. 강사진으로는 ▲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관장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 ▲박찬승 한양대 명예교수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성주현 평택박물관연구소 소장 ▲김승태 (전)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장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혜영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