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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오디션 배우 선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 및 제작진, 담당 주무관 심사 참여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에 출연할 오디션 최종 합격자 5인이 발표됐다.

지난 20일 열린 공개 오디션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들이 선발됐다.

6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것.이번 오디션 심사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과 웹드라마 제작진, 그리고 경기도의회 담당 주무관이 참여했으며 크게 작품성과 표현성, 전문성 등 세 가지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배우는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에 안현우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친구 ‘임다영’ 역에 정수빈 배우 △출판사 사장 ‘박 사장’ 역에 이종혁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동생 ‘정의찬’ 역에 조단 배우 △남자 주인공 영택의 딸 ‘권지우’ 역에 조은솔 배우 등 총 5명이다.

‘강준태’ 역으로 최종 선발된 안현우 배우는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준태’ 역할에 공감이 많이 되고 애착이 생겼는데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크랭크인 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쳐서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웹드라마 출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재밌고 감동적으로 그린 내용으로 주요 배역에 대한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7월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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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뉴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28일,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주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과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행복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상모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주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나눔이다. 후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옥 회장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는 소중한 꿈을 가진 이들이 건강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설립된 여성단체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