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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흥이네 나눔가게' 11호점 ‘달달한 일상’ 현판식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5월 31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여흥이네 나눔가게 11호점으로 '달달한 일상'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달달한 일상에서는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음료 쿠폰을 소량 기탁할 예정이다. 전소영 대표는 “과거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다. 이렇게 여흥이네 나눔가게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창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소영 대표에게 감사한다”라며 “전해주신 나눔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이 함께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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