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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도의원, 미래모빌리티 산업, 강원도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

 

(케이엠뉴스) 강원도 맞춤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육성·지능형 교통체계 구축·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 강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3)이 3월 5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강원도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26년 강릉에서 개최되는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를 계기로, 강원도가 모빌리티 혁신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육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R&D 지원 확대,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기술적 한계, 법·제도적 장벽, 사회적 수용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면서도, “강원도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 우수한 인재, 강원도민의 도전 정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강원도 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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