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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행복한 지역! 양주시, 맞춤형 건강증진 캠페인 본격 추진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신체·심뇌·영양·금연 분야를 통합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2025년 1월 6일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서부보건팀이 신설되면서, 서부권(광적·백석) 및 북부권(남면·은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 서비스가 더욱 강화됐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격차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체활동 증진,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금연 지원, 영양 상담 등 실생활에 밀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2월 7일 광적면을 시작으로 백석면, 남면 등에서 주 1회 건강증진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은현면, 장흥면, 노인대학 등 다양한 기관으로 확대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보건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상담 및 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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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