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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실시

 

(케이엠뉴스) 파주시는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를 근절하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이 다량 발생하는 지역과 상습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이 강화되며, 파주시 자원순환과,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각 읍면동 담당자로 구성된 단속반이 활동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혼합 배출 등의 위반 행위이며, 적발 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불법투기 단속 이외에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주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분리 배출에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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