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7일 발표한‘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전국 60개사 선정에 성남시 기업 4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기 유니콘 200육성사업’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한 케이-유니콘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기업 예비유니콘 : 비상장기업으로서 별도 기준에 충족되거나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원을 지원받으며 특별보증, 정책자금, 기술개발도 신청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4개사 선정기업은【망고슬래브 정용수 대표】주요제품은 점착 메모 프린팅 솔루션이며【엠투에스 이태휘 대표】주요제품은 VR, AR, MR 영상콘텐츠 제작 및 VR의료기기【플랫포스 신영준 대표】,【업라이즈 이충엽 대표】양 사의 주요제품은 소프트웨어 개발 제품이다.
성남산업진흥원 김인배 사업추진본부장은 “진흥원 지원기업 4개사가 선정되어 매우 발전적이고 고무적이다”며 “선정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아시아실리콘밸리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