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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및 동남아 정보통신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케이엠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태국 및 동남아 정보통신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현재 수출컨소시엄에서 타깃으로 하고 있는 태국은 아세안 경제공동체 및 13개 FTA체결 국가임과 동시에 태국 4.0 정책추진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기반 하에 S-커브 정책으로 미래성장 12대 산업을 중점육성하고 디지털, 문화, 보건, 자동차, 식품 등 5대 부문의 스마트화도 병행 추진 중이다.

핀테크, 전자상거래, 스마트헬스, 로봇, 스마트 농장 등을 중심으로 정부차원의 스마트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고 통신, 솔루션, 스마트홈 등 ICT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다.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태국 및 동남아 정보통신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 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움츠러든 중소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해 실질적인 성과 및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성남산업진흥원 양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컨소시엄은 2017년 말레이시아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5년째 관내 ICT 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성남시 ICT 관련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바이어 매칭, 통역지원 및 기업별 샘플 발송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선정은 참여기업의 제품 경쟁력, 수출 가능성 등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은 중소기업해외전시 포탈을 통해 오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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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