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연천군은 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연천군이장협의회-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하다 퇴직하신 퇴직이장 11명에게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장협의회 및 퇴직이장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행정과 마을의 연결고리로서 건강한 연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퇴직하시는 이장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과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달수 연천군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퇴직이장님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또한, 항상 이장님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시는 군수님께 감사하다 연천군이장협의회도 이장님들과 연천군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7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 자원봉사 아카데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1부는 전문 강사의 ‘MBTI로 보는 너와 나’ 교육 진행으로 자신과 상대방의 MBTI 특성을 알아보며 자원봉사 활동 속에서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는 작년도 2023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우수단체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봉사회의 “밝은 세상 함께해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전등 교체사업” 활동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서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기획사업팀과 행정지원팀의 2024년 주요 사업 안내 및 설명,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만든 키링을 전달하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 후 저녁 만찬을 끝으로 사업설명을 마무리했다. 이날 자원봉사 아카데미 사업설명회에는 50개 자원봉사 단체 100여명의 대표자 및 실무자가 참여해 2024년 연천군자원봉사센터의 사업 진행 및 운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연천군 자원봉사에 진정한 리더들을 모시고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 교육을
(케이엠뉴스) 연천군 백학면에 주둔중인 제7296-401부대는 7일 설을 앞두고 주둔지 인근 마을회관을 방문, 다과 및 음료를 전달했다. 격려마을은 부대 인근의 석장리와 두일1리 2개소이며 각 마을별 15만원상의 다과와 음료를 전달했다. 석장리 김주혁이장은 “어려운 시기에 설 명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군장병들이 있어 편안히 발뻗고 지내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으니 고마움을 떠나 눈물날 지경이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청열 대대장은 “매년 백학면방위협의회의 격려로 인해 감사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번 설에는 장병 및 간부들의 마음을 모아 작게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기쁘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 백학면방위협의회는 7일 설을 앞두고 제8567부대, 제8567-301부대, 제7296-401부대 등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에는 정춘모 백학면이장협의회장, 윤순창 백학면장이 함께 각 부대장 및 간부들과의 티타임을 갖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는 물론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연천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설명을 통해 관외 주소지를 두고 있는 부대 장병들의 가입을 요청했다. 최승덕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설 명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쉬지 않고 근무하는 군장병들이 있어주민들이 편안하게 연휴를 지낼 수 있다”고 전했다. 부대 관계자는 “매년 백학면방위협의회의 격려로 인해 백학지역 통합방위확립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더해 부대장병들의 사기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신서 오복 주머니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설명절을 맞이해 떡국떡과 손만두, 전, 물김치등 명절음식 세트를 만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40가구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명절음식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명절음식 전달받은 최모 어르신은 “날씨도 춥고 찾아오는 사람 없어 더욱 외로운 명절에 맛있는 음식을 받게 되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승주, 신영옥 공동위원장은 “설을 맞아 명절음식 준비가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 상리초등학교 27회 동문회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700만원 상당의 닭볶음용 닭고기 1,000kg을 기탁했다. 이효진 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연천군을 위해 애써주시고 또한 이웃과 함께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이효진 회장님 이하 동문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르신, 장애인 등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 미산면 소재 나린오토캠핑장 백유현 대표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나린오토캠핑장은 202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유현 대표는 “설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은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의 차세대시스템으로 전환 및 데이터 이관을 위해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서비스가 중단된다. 이에 군은 8일부터 16일까지 신고·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경우 납세자가 신고·납부할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기한을 19일까지 연장한다.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기한이 도래하는 주민세 종업원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사유 발생 시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관련 내용은 위택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고·납부기한 연장 조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위택스를 통한 전자 신고·납부서비스의 중단을 앞두고 주민들이 세금을 신고·납부하는데 있어 불편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덕현 연천군수가 7일 연천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이날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 400여명에게 배식봉사를 하면서 새해 덕담을 나누고 설 맞이 인사를 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과 연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도 배식봉사에 함께해 어르신들을 위한 떡과 음료를 나눠드리는 등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김덕현 군수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린다는 취지로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이번 명절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군과 경기도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협약을 맺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천군은 인구감소지역 및 접경지역으로 열약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천군은 학교, 산업체, 주민들과 연계되는 특구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공교육 특성화,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문화복합시설 조성, 대학 유치를 통한 미래산업 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로 정주 여건 개선 등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통해 청소년의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인구 유입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 신청은 오는 9일까지이며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3년 동안 교육부로부터 최대 100억원의 지원되며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지정 시에도 우선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