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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 20번째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나오다.

이천시,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식량작물분야 선발돼

 

(케이엠뉴스) 이천시에서 벼재배를 하는 이상열 대표가 2024년의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으로 선발되어 이천시에서 20번째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영농경력을 가지고 년간 1억원 이상의 농업소득을 가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이 선발된다.

1월 5일부터 시작된 신청 및 심사는 5월에 최종선발되어 5월 29일에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인증패와 현판이 수여되고 2년간 활동보상금 및 2025년 신기술보급사업의 자격이 부여된다 및 동 시행규칙). 이상열 대표는“최고의 브랜드 임금님표 이천쌀 재배지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농업전문경영인의 식량작물분야에 선정되어 기쁘고 고맙다.

앞으로 선발될 다른 농업인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상열 대표는 과학적인 벼재배와 판매에 우수하지만, 이천시쌀연구회 회장역임, 백사면 산수유축제 추진위원, 백사면 쌀전업농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기여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선발된 대표자들의 우수사례 공유·확산으로 농업인들에게 성공의지를 갖게하고 농촌 활력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농업전문경영인회는 회원 각자 자극이 되어주고 다른 농업인의 현장벤치마킹 주요 거점으로 손에 꼽히고 있다”며 농업전문경영인은 자랑스러운 농업인임을 증명하는 제도로 소개했다.

이천시농업전문경영인회는 분기별 과제교육진행 등 농업경영체의 심화과정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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