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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육도시 안산’민·관 합동 TF 2차 실무회의 개최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지난 30일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 만들기’를 위한 교육안전 민·관 합동 TF 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민·관이 손을 맞잡고 교육안전 TF를 구성해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 만들기’에 대한 공동 결의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가운데 교육 안전 분야 대응을 위해 출범한 이번 TF는 민·관이 손을 맞잡고 교육 안전 조직을 구성해 효과적인 문제 해결과 유기적인 통합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월 1차 실무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2차 실무회의에는 단장인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청소년과, 아동권리과, 단원보건소,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교육지원청, 안산단원·상록경찰서 및 민간기관인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학교폭력지원센터와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주요 사업과 예산, 인력 등 현안 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안전 TF는 앞으로도 분기별 실무회의 및 교육안전도시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교권보호 등 교육적 회복을 도모하고 기관 간의 협업을 공고히 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에서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 유관기관 등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 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며 “오늘 만난 스타트업들과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