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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통시장·상점가 및 골목상권 6개소,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행사 개최

 

(케이엠뉴스)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행사가 관내 상권 6개소에서 ‘24. 6. 6.~6. 14. 9일간 진행된다.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사업은 지역상권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형 공모사업으로 이천시 관고전통시장 등 6개소는 지난 5월 최종 선정됐다.

행사기간동안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 경품행사,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상권별 행사 일정은 △관고전통시장 6. 13.~6. 14. △사기막골도자기시장 6. 14. △예스파크상점가 6. 6. △하이닉스골목형상점가 6. 13. △대월골목상권 6. 9. △설성골목상권 6. 7.~6.1 2. 이다.

이천시는 “금번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시민들이 각종 할인행사와 문화공연을 기분좋게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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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가도지사 ‘2025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오산시 오색시장에서 개막!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 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수박 한 통을 구매하고 현장을 떠났다. 올해 통큰세일은 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