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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케이엠뉴스)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양성농업협동조합, 양성파출소, 양성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지역복지 증진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기관 및 단체를 포함해 민·관이 협력하고 각 단체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살핀다면 우리 양성면은 복지에 있어서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양성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실시한 업무협약 외에 양성면 체육회 및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4개 단체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시행하고 주민 가구의 10%인 270가구 이상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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