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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세람저축은행과 자원봉사 활성화 MOU체결

 

(케이엠뉴스) 경기도 이천시 소재 세람저축은행은 5월 31일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람저축은행이 지난 4월에 자원봉사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정기적금’ 출시한 것을 계기로, ‘이천시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 확대와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더 강화하기 위해 목적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환경 발전에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이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을 하여 지정기탁금 2천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이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이천시내 및 설봉공원 환경 정화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밖에 이천 관내 장학금 후원, 지역 내 취약계층 후원 및 결손가정 후원, 1사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ESG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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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 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수박 한 통을 구매하고 현장을 떠났다. 올해 통큰세일은 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