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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특별점검 실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특별점검 기간 운영

 

(케이엠뉴스) 안성시은 8월 26일 9월 30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제수·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확인을 통해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하고 위반율이 높은 수산물 중심 점검을 병행 진행하여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음식점, 전통시장,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장 등 소비자에 밀접한 업종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성시는 8명의 원산지감시원을 통해 15개 읍·면·동 전체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소비자의 신뢰도 증진을 통해 안성시의 농수산물 판매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키 위하여 이번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소비자들이 믿고 먹는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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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 화성특례시는 오산·동탄 교통지옥 만들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하라”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19일 오후 1시,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화성시의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강하게 규탄하고, 사업 전면 철회를 공식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성길용 부의장, 송진영·조미선·전예슬 시의원, 차지호(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들과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문제의 물류센터는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5층·지상 20층, 연면적 52만3천957㎡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창고다. 축구장 73개 크기로, 서울 코엑스 전시장의 2배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오산시는 이 시설이 완공될 시점인 2027년에는 인근 도로에 하루 1만 5천대 이상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까지 가동되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이 심각하게 마비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날 집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의장, 성길용 부의장은 “해당 물류센터는 단순한 창고 하나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