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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2024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현 년도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하여 ▲체납현황과 발생원인 ▲향후 징수율 제고 방안 ▲세외수입원 발굴과 효율적 징수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천시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자주재원 세입 증대방안의 하나로 세외수입 회계과목 중 계속도로점용료와 이륜차 과태료에 대한 자체 점검을 했고 이와 관련하여 추가 부과 대상 2억여 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또한 체납징수기동팀을 신설하고 각종 과태료, 환수금, 이행강제금, 부동산실명법위반 과징금 등의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 가택수색, 명단공개 등 특별관리를 통해 공정하고 엄정한 세입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원관리과에서는 장기체납 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부동산․예금․급여 등 3,366건(관련 세외수입 체납 4,488백만 원)에 대한 압류 조치를 취했으며, 하반기에는 세외수입 체납 최소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금융기관 등에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세외수입 인식 제고 함께 체납 일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200여 개의 개별법령에 근거하여 부과되고 회계과목별 특성이 다양하여 관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면서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재원인 만큼 적극적 징수 활동을 통해 재정확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 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며 “오늘 만난 스타트업들과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