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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관합동 ‘안전 전세 관리단’으로 전세 사고 예방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6일 전세 사기 근절과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이천시 민관합동 ‘안전 전세 관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민관합동 ‘안전 전세 관리단’은 공인중개사협회 운영조직망(경기남부지부→이천시지회→분회)을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민·관 합동 예방 관리단으로서, 공인중개사와 관계 공무원 27명의 관리단원으로 구성하여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위험 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을 통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한다.

 

또한 ‘경기 안전 전세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전세 사기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 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개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합동 지도․점검을 하여 선제적으로 전세 피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 이미연 과장(안전 전세 관리단장)은 “안전 전세 관리단이 구성되어 부동산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신뢰받는 공인 중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 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며 “오늘 만난 스타트업들과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