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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청년농업인과 청소년 대상 신규 4-H회원 모집…4월 4일까지 접수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신규 4-H회원을 오는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4-H회는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과 청소년이 농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천을 통해 성장하는 학습조직체다. 올해는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해 4-H회에는 중·고등학생 189명과 청년 65명 등 총 254명이 가입해 경진대회, 야외교육, 진로교육, 지역봉사, 공동학습포 운영, 영농정착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창의적 프로젝트와 공모전 참여 등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 모집 대상은 13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학교 4-H회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농업인 또는 예비농업인으로 구성된 4-H연합회다. 가입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은 소속 학교 지도교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은 4월 4일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과 청년들이 다양한 학습과 실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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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