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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꼬마농부 어린이농장,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해야”

시에서 직접 나서서 지원할 필요

 

(케이엠뉴스)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24일 열린 ‘봄내꼬마농부 어린이농장 발대식’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박기영 의원은 “어린이농장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채소를 직접 심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을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먹거리와 농업, 생명에 대한 중요성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치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에서 적극 나서서 지원할 필요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서울시, 경기도 고양시, 경기도 광주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경남 김해시 등 여러 기초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농장이 도시농업 활성화와 아동 자연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현재 춘천 지역은 16개 영ㆍ유아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가 매우 큰 만큼 시에서 직접 나서서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하여 이를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도시텃밭 면적은 2011년 215ha에서 2021년 1030ha로 약 4.8배 대폭 증가했으며, 참여자 수도 38만명에서 174만명으로 약 4.6배 증가했다.



화성특례시, 광복 80주년 맞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자원봉자사(도슨트)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 운영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025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자원봉사자(도슨트) 양성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 널리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당신의 말로 역사를 잇다’를 주제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상설전시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화성독립운동사와 광복 80주년의 의미 등 독립운동 전반을 다룬다. 회차별 주제로는 ▲화성지역의 근대적 변화와 자강운동 ▲의병 이야기 ▲3.1운동과 독립의 외침 ▲화성지역 3.1운동의 특징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재인식 ▲해외에서 비친 한국인의 용기 ▲일제 식민통치와 군국주의 ▲1920년대 민족운동 확산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기록과 기억 등이다. 강사진으로는 ▲한동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관장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 ▲박찬승 한양대 명예교수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성주현 평택박물관연구소 소장 ▲김승태 (전)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장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혜영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