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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5 인천 청년 해외 배낭연수’ 출정식 개최

 

(케이엠뉴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진흥원 서로배움실에서 ‘2025 인천 청년 해외 배낭연수’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진흥원 이윤호 원장을 비롯해 올해 해외 배낭연수에 참여하는 연수생이 참석한 가운데, 팀별 PT 제안서 발표, 장학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인천 청년 해외 배낭연수’는 인천 청년들에게 글로벌 감각과 지역사회 기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청년 인재육성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제안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268개의 지원팀 중 최종 10개 팀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팀당 최대 1,000만 원의 배낭연수비가 지원되며, 각 팀은 오는 6월부터 9월 사이 팀별로 설정한 탐방 주제에 따라 해외의 다양한 국가 및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글로벌 이슈와 지역 발전 간의 접점을 찾고, 향후 정책 제안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게 된다.

 

진흥원 이윤호 원장은 “인천 청년 해외 배낭연수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세계무대에서 시야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배낭연수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 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며 “오늘 만난 스타트업들과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