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품질과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2025년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관 모집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바우처 제공기관 등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본 사업은 도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무·세무·회계, 인사·노무, 홍보전략·성과확산, 기관운영·품질관리 등 총 5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는 ‘우수사례 작성’ 및 ‘인공지능(AI) 활용 만족도 조사 자동화’를 새롭게 신설해 실무 중심의 현장 컨설팅을 강화한다.
컨설팅에는 회계사·노무사·학계 및 현장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며, 대면 및 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31일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은영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이 도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의 서비스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