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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한우 우수성 전국서 빛났다!

도내 2개 농가,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등 입상

 

(케이엠뉴스) 충남도가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등 입상 농가 2곳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는 지난 3∼5일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부여 백덕환 농가가 대통령상을, 논산 노영섭 농가가 중도매인조합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개량 및 품질 향상 등 농가의 의욕 고취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마련한 대회로, △도체등급 △근내지방도 △육색 등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285두의 거세우가 출품됐으며, 총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 결과, 부여 백덕환 농가의 거세우가 도체중 553㎏, 등심단면적 154㎠, 1++A로 17만 원/㎏에 낙찰돼 지난해 9300만 원의 최고가를 경신한 역대 최고액인 9401만 원의 최종 경락가를 기록, 대통령상(포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논산 노영섭 농가도 출품한 거세우가 도체중 584㎏, 등심단면적 146㎠, 1++A로 3962만 원의 경락가를 기록, 중도매인조합장상에 입상했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사료비 상승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품질로 충남 한우의 위상을 높여준 두 농가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도내 한우 품질 고급화·차별화를 위한 가축



화성특례시의회,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참석… 화성형 ESG 거버넌스 실천의 출발점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정조 효 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개막식에 참석해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지속 가능한 미래 전환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와 녩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화성특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다. 개막식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경희·송선영·위영란·유재호·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등 관계자와 내빈 246명 등 전국의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 주요 행사로 화성특례시 공공·기업·시민이 함께하는 ESG거버넌스 출범식과 ‘대한민국 SDGs 2030 화성선언’선포식이 열려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 K-지속 가능성의 선도 모델을 제시한 화성특례시 선언식에서는 사회자의 낭독과 함께 주요 내빈이 무대에 올라 버튼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의 약속, 행동으로!”라는 메시지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