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8일 두원공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주민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공익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이날 참석한 두원공과대학교 남성현 교수는 “지역사회봉사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연구 등에 협력해 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향상 및 증진을 위해 두원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사회적,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